꽃,야생화

[스크랩] 한여름 더위를 이겨 낸 꽃들,,

제봉산 2015. 6. 27. 22:35

8월 무덮고 무더웠던 날들에도

봉황52농장 뜰엔 정초 하고 아름다운 꽃들이 피었있어요..

함 구경 하시어 볼래요..

 

하늘이 높을까,,

내가 높을까...

맑은하늘아래 아름다움을 뽑내주는 해바라기꽃

 

왕 나팔꽃,,

테두리에 한얀줄이있어 더욱 아름답지요,

 

나도 왕나팔꽃,,,ㅎㅎ

 

작고 귀여운 나팔꽃

 

이제 서서히 저물어 가는 능소화

 

아침 이슬을 촉촉히 머금고 있음에..

 

넌 누구니??

작은 보라색 고추가 열리는 고추꽃

 

잘은 모르지만

그냥 실란 이라 알고 있음

누구 아시면 가르쳐 주세요..

 

예쁜 딸아이 손톱에 곱게 물들여줄

봉숭아꽃

 

봄에 지고난 자리

새 가지에서 다시 피어나준

장미꽃

 

이름 만으도 가슴저린

상사화

 

백합....아니요..

흰색 비비추입니다,

향기도 있어요,

마치 백합처럼,,,,

 

화분으로 사올때

여우꼬리꽃 이라 했는데

정말 여우꼬리 처럼 꽃이 부드럽답니다,,

 

논둑에 핀

달개비꽃 삼총사,,,,,

 

하얀 꽃잔디,,,,

 

한겨울에도

관리만 잘하면

4계절 내내 볼수 있는 풍로초

 

바늘꽃,,,,,

 

벌개미취꽃...

하나하나 이름과 함게

꽃말을 의미하면 넘 재미있어요.,

이 아름다운 꽃들과 매일 인사 할수 있는것도

농촌에 사는 재미입니다,

 

 

출처 : 봉황오이농장
글쓴이 : 봉황52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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