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야생화

[스크랩] 밤마다 나를 유혹 하는 천사의나팔꽃

제봉산 2015. 6. 30. 17:44

 천사의 나팔꽃  향기가 밤마다 얼마나 진하고 고귀하게 퍼져 오는지

밤마다 나자신도 모르게 커피 하잔 타들고 원두막으로 발길을 옮겨두게 하네요,

그 향기와 고움을 오늘은 우리님들께 전해 ㅡ드립니다,,

천사의 나팔,,(엔젤 ㅡ트럼펫)

왜이런 이름이 붙었을지 궁금 해집니다,

남아공 월드컵때 불어 대던 부부젤라 와 닮기도 하구.

 

꽃말을  알기 이해

검색 해보니,

 

성경에 나오는 하늘을 나는 천사가

긴 나팔을 입에 물고 부는 모습과 같다 하여

붙여 지었다 네요,

 

이 천사의 나팔꽃은 쌍떡잎 식물이

통화과 식물이며 가지과의 독말 풀속에 속하는

여러해 살이 풀로서 관상용 입니다,

 

천사의나팔꽃말은 덧없는 사랑이라 합니다,

 

자 ~저의 이쁨을 즐감 해 지어요,ㅎㅎ

 

헉~~요녀석도

천사의 나팔꽃에 반했나 봅니다ㅡㅎㅎ

 

 

천사의 나팔꽃은 작년 봄에

아는분 사무실에 갔다가

꽃이 너무 아름다워

 

꺽꽃이 번식이 된다기에

한마디 잘라와

 

그늘진곳 빈화분에

쿡 꽃아 두었더니

이렇게 아름답게 자라 예쁜꽃을피웠어요,.

 

작은 가지 하나가

이렇게 잘자라 주었어요,

올해는 3주로 번식 시켜 두었네요,,

 

꺽꽃이가 잘되어

신기 하다 했더니

 

꺽꽃이 할때 줄기에서 나오는

하얀 진액을 조심 하여야 한다 하네요

 

 줄기에서 나오는 진액엔

독성이 있어서

상처 부위에 닿으며 피부 트러블이 생길수 있다 합니다,

 

천사의 나팔꽃 좋아 하시는 분들

꺽꽃이 할때 조심 하세요,ㅎㅎ

그리고 향기에도 독성이 있어

밤에 천사의 나팔꽃이 핀 주변엔

모기나 나방이 잘 접근 하지 않는다 합니다,

오늘밤에도 원두막 앞에서 쪼그리고 앉아

커피 마실 봉황을 생각 해 주세용...

 

출처 : 봉황오이농장
글쓴이 : 봉황52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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