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무덮고 무더웠던 날들에도
봉황52농장 뜰엔 정초 하고 아름다운 꽃들이 피었있어요..
함 구경 하시어 볼래요..
하늘이 높을까,,
내가 높을까...
맑은하늘아래 아름다움을 뽑내주는 해바라기꽃
왕 나팔꽃,,
테두리에 한얀줄이있어 더욱 아름답지요,
나도 왕나팔꽃,,,ㅎㅎ
작고 귀여운 나팔꽃
이제 서서히 저물어 가는 능소화
아침 이슬을 촉촉히 머금고 있음에..
넌 누구니??
작은 보라색 고추가 열리는 고추꽃
잘은 모르지만
그냥 실란 이라 알고 있음
누구 아시면 가르쳐 주세요..
예쁜 딸아이 손톱에 곱게 물들여줄
봉숭아꽃
봄에 지고난 자리
새 가지에서 다시 피어나준
장미꽃
이름 만으도 가슴저린
상사화
백합....아니요..
흰색 비비추입니다,
향기도 있어요,
마치 백합처럼,,,,
화분으로 사올때
여우꼬리꽃 이라 했는데
정말 여우꼬리 처럼 꽃이 부드럽답니다,,
논둑에 핀
달개비꽃 삼총사,,,,,
하얀 꽃잔디,,,,
한겨울에도
관리만 잘하면
4계절 내내 볼수 있는 풍로초
바늘꽃,,,,,
벌개미취꽃...
하나하나 이름과 함게
꽃말을 의미하면 넘 재미있어요.,
이 아름다운 꽃들과 매일 인사 할수 있는것도
농촌에 사는 재미입니다,
출처 : 봉황오이농장
글쓴이 : 봉황52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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