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북한산둘레길 북한산둘레길 2010.05.15 중앙일보 13일 오후 서울 강북구 우이동 덕성여대 맞은편의 솔밭공원을 지나 북한산 쪽으로 100여m를 오르자 신갈나무·잣나무·밤나무 등이 울창한 숲이 나타난다. 숲 속에서는 폭 2∼3m의 탐방로 옆으로 80㎝ 높이의 나무울타리 설치공사가 한창이다. 공사현장을 지나 300여m를 더.. 길,산 , 산행 2010.06.17
세계의 트레킹-1 *** 규슈 남단 '야쿠시마'*** 7천살짜리 나무가 지키는 '원령공주의 숲' 물보라와 이끼의 트레킹, 원시림(原始林)을 따라 걷는 길, 모노노케 히메(원령공주·1997년 개봉)의 트레킹. 일본 최초의 UN 세계자연유산(1993)으로 등록된 섬, 야쿠시마(屋久島) 트레킹은 붙일 수식어가 너무 많아 걱정입니다. '숨은 .. 길,산 , 산행 2010.06.10
산이 좋아서 산에 간다. 왜 산에 가야 하는가 사람은 산을 걷는 것만으로 만병이 치유 된다. 인간은 태초에 산을 걸으며 진화해 왔다. 걷지 않으면 병이 생긴다. 나이가 들수록 산에 가야만 한다! 이유는 사람도 자연이라 자연과 조화를 이루어야 하기 때문이다 산속에서 품어내는 음이온 등 여러 물질이 사람의 모든 질병에 .. 길,산 , 산행 2010.06.10
북한산의 성문은... 북한산 등산로와 북한산성 따라 열네 대문을 들여다보다 북한산성엔 축성 당시 모두 14개의 성문이 있었다. 수문 1개소와 북문․대동문․보국문(소동문)․대서문․대동문․대남문(소남문) 등 성문 6개소, 서암문․백운봉암문(위문)․용암봉암문․가사동암문․부왕동암문․청수동암문(국녕문) 등 암.. 길,산 , 산행 2010.06.07
오은선의 "카첸증가"등정논란전말 ‘오은선 캉첸중가 등정논란’의 전말 여성 세계최초로 히말라야 14좌에 오른 오은선의 ‘캉첸중가 등정논란’이 일단락되는 느낌이지만 아직 완전히 결말이 난 건 같지는 않다. 우선 일단락되는 느낌은 AP와 AFP 등 주요 외신과 히말라야 기록 권위자인 홀리(Holly)여사가 오은선의 등정을 인정하는 분.. 길,산 , 산행 2010.06.07
축령산 영험한 산 ‘가평7경’ 축령산…70년 된 아름드리 잣나무 숲 이뤄 백운산과 운악산으로 이어지는 한북정맥의 줄기를 타고 내려오다 수원산에서 천마지맥으로 갈라진다. 천마지맥의 이 산줄기는 다시 주금산에서 두 갈래로 나뉘어, 한 줄기는 천마산으로, 나머지 한 줄기는 서리산, 축령산으로 이어진.. 길,산 , 산행 2010.06.07
셰르파 장비 지고 루트 개척, 등반가의 손발 되는 ‘셰르파’ 는... “셰르파만 죽어서 다행” 이런 소리 다신 안 듣고 싶어요히말라야의 셰르파들은 산을 오르는 등반대원들보다 죽을 확률이 높다. 먼저 올라 로프를 깔기 때문이다. 그들이 없었다면 히말라야 등반의 역사가 있었을까? 원정 장비를 지고 루트.. 길,산 , 산행 2010.06.05
산악인"오은선" 8000m 高峯선 아무 생각 안나… 오직 오를 뿐” ▲ “안나푸르나 정상 직전에 피켈을 박고 마지막 발걸음을 떼는데, 뼛속까지 시리던 바람이 갑자기 시원하게 느껴지면서 잠깐이지만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었어요. 이제 끝내는구나.” 오은선이 14좌 완등의 마지막 순간을 회고하며 눈을 반짝이고 있다... 길,산 , 산행 2010.05.28
인간의 걷기본능. ‘호모 워커스’의 출현 걷기 본능 회복 신인류 문화건강족 … 걷기, 등산 제치고 생활체육 1위로 등극 태초에 인간이 있고, 길이 있었다. 영장류가 ‘인류’로 특정된 시점은 그들이 창조적 사고를 하며 직립보행을 하는 순간이었다. 호모 에렉투스, 호모 사피엔스로 불리는 영장류의 출현, 즉 ‘생각.. 길,산 , 산행 2010.05.15
북한산둘레길 7월에 개방... 13일 오후 서울 강북구 우이동 덕성여대 맞은편의 솔밭공원을 지나 북한산 쪽으로 100여m를 오르자 신갈나무·잣나무·밤나무 등이 울창한 숲이 나타난다. 숲 속에서는 폭 2∼3m의 탐방로 옆으로 80㎝ 높이의 나무울타리 설치공사가 한창이다. 공사현장을 지나 300여m를 더 오르자 학교운동장 크기만 한 .. 길,산 , 산행 2010.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