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음악산책]
01 Nana Mouskouri - La Dame De Coeur (슬픈운명)
02 Nana Mouskouri - Donde voy
03 Saxophone(섹소폰 연주) - Perfidia (배신)
04 Nana Mouskouri - 사랑스런 사람아 (Schubert 세레나데)
05 Nana Mouskouri - Smoke Gets in Your Eyes
06 아코디온 연주 - La Vie En Rose (장미빛 인생)
07 아코디온 연주 - C'est si Bon (세시봉)
08 Nana Mouskouri( Harry Belafonte) - Kean Tha Depsasees
(당신이 갈증을 느낀다면)
Nana Mouskouri의 Donde Voy,
이 노래는 멕시코와 미국 간의 국경을 몰래 넘는
멕시코 인들의 애절한 이야기가 담긴 곡이지요.
두 국가 간의 경제규모가 차이가 나는 만큼
임금 또한 차이가 났고 따라서 밀입국이 성행했습니다.
지금까지 국경을 넘다가 사망한 멕시코 인들은 약 만여명...
Nana Mouskouri가 이 노래를 부른 후
1989년도에 Tish Hinojosa(이노호사)라는 가수가
애잔하고 구슬픈 목소리로 이 노래를 리메이크 하면서
그녀는 일약 세계적인 아티스트가 되었지요.
Nana Mouskouri
/Donde Voy(나는 어디로 가야하나요)
Madrugada me ve corriendo
새벽녘, 날이 밝아오자 난 달리고 있죠
Bajo cielo que empieza color
태양빛으로 물들기 시작하는 하늘아래에서..
No me salgas sol a nombrar me
태양이여, 내 모습이 드러나지 않게 해주세요.
A la fuerza de "la migracion"
이민국에 드러나지 않도록..
Un dolor que siento en el pecho
내 마음에 느끼는 이 고통은
Es mi alma que llere de amor
사랑으로 상처 받은 거에요
Pienso en ti y tus brazos que esperan
난 당신과 당신의 품안을 생각하고 있어요..
Tus besos y tu passion
당신의 입맞춤과 애정을 기다리면서..
Donde voy, Donde voy
나는 어디로 가야만 하는 건가요?
Esperanza es mi destinacion
희망을 찾는것이 내 바램이에요
Solo estoy, solo estoy
닌 혼자가 되어버린거죠.혼자가 되었어요.
Por el monte profugo me voy
사막을 떠도는 도망자처럼 난 가고 있어요.
Dias semanas y meces
몇일 몇주 몇달이지나
Pasa muy lejos de ti
당신으로 부터 멀어지고 있어요.
Muy pronto te llega un dinero
곧 당신은 돈을 받으실 거에요.
Yo te quiero tener junto a mi
당신이 내 곁에 가까이 둘 수 있으면 좋겠어요.
El trabajo me llena las horas
많은 일때문에 시간이 버겁지만
Tu risa no puedo olividar
난 당신의 웃는 모습을 잊을 수가 없어요
Vivir sin tu amor no es vida
당신 사랑없이 사는 건 의미없는 삶이에요
Vivir de profugo es igual
도망자처럼 사는 것도 마찬가지에요.
Donde voy, Donde voy
나는 어디로 가야만 하는 건가요?
Esperanza es mi destinacion
희망을 찾는것이 내 바램이요
Solo estoy, solo estoy
닌 혼자가 되어버린거죠.혼자가 되었어요.
Por el monte profugo me voy
사막을 떠도는 도망자처럼 난 가고 있어요.
Donde voy, Donde voy
나는 어디로 가야만 하는 건가요?
Esperanza es mi destinacion
희망을 찾는것이 내 바램이에요
Solo estoy, solo estoy
닌 혼자가 되어버린거죠.혼자가 되었어요.
Por el monte profugo me voy
사막을 떠도는 도망자처럼 난 가고 있어요
♡
_길 벗(NaYo)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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