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아알랜드 민요]Believe Me, If All Those Endearing Young Charms - John Gary, 따슨 봄날에 - 소프라노 최성강
제봉산2017. 7. 31. 19:05
Believe Me, If All Those Endearing Young Charms
- John Gary
작시 - Thomas Moore
Believe me, if all those endearing young charms, Which I gaze on so fondly today, Were to change by tomorrow and fleet in my arms, Like fairy gifts fading away, 믿어주오, 오늘 바라보고 있는 그대의 젊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내일 덧없는 요정의 선물처럼 내 품에서 사라져버린다 해도 나는 지금처럼 그대를 흠모할 것이오.
Thou wouldst still be adored, as this moment thou art, Let thy loveliness fade as it will; And around the dear ruin each wish of my heart Would entwine itself verdantly still. 세월이 흐르며 풋풋한 그대의 매력이 다 바래져버려도 그대 사랑하는 마음은 흐려지지 않을 것이오. 빛바랜 그대 젊음의 흔적 위를 내 사랑의 넝쿨이 푸르게 휘감고 있을 테니까요.
<간주>
It is not while beauty and youth are thine own, And thy cheeks unprofaned by a tear, That the fervor and faith of a soul may be known, To which time will but make thee more dear! 그대 아름다운 모습이 덧없이 사라지고 고운 두 볼이 눈물로 흐려지더라도 그대를 향한 내 영혼의 정열과 믿음은 변함없이, 그대에 대한 그리움으로 넘치리라!
No, the heart that has truly loved never forgets, But as truly loves on to the close, As the sunflower turns on her god when he sets The same look which she turned when he rose! 아니오 가슴으로 결코 잊을 수 없이 진실로 사랑 했었오 진실로 사랑은 함께 하듯이 당신을 편히 누일때(하늘에서), 해바라기가 당신과 하나님을 바라 볼것이요, 또한 당신을 일으킬때는 이전과 같은 모습으로 아름답게 변하게 될것이오.
따슨 봄날에 - 소프라노 최성강
따슨 봄날에 꽃같이 아름답게 피는 그대의 모습이여 가엾게도 꽃잎은 떨어지고 그윽한 향기 없어져도 너에게 바치는 사랑의 노래는 언제까지나 변함없네 아 그리운 사랑의 속삭임은 언제까지나 변함없네
따슨 봄날에 꽃같이 아름답게 피는 그대의 모습이여 가엾게도 꽃잎은 떨어지고 그윽한 향기 없어져도 너에게 바치는 사랑의 노래는 언제까지나 변함없네 아 그리운 사랑의 속삭임은 언제까지나 변함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