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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아들아...Anak - Freddie Aguilar,정윤선

제봉산 2017. 7. 17. 21:28

 





Anak - Freddie Aguilar(필리핀)



Nu"ng isilang ka sa mundong ito
Laking tuwa ng magulang mo
At ang kamay nila, ang iyong ilaw
At ang nanay at tatay mo"y
"Di malaman ang gagawin
Minamasdan pati pagtulog mo.
네가 이 세상에 태어났을 때
엄마와 아빠는 꿈이 이루어지는걸 보았지
우리의 꿈이 실현된것이며
우리의 기도에 대한 응답이었지


At sa gabi"y napupuyat ang iyong nanay
Sa pagtimpla ng gatas mo
At sa umaga nama"y kalong ka ng iyong amang
Tuwang-tuwa sa iyo.
넌 우리에겐 너무도 소중한 아이였지
네가 방긋 웃을 때마다 우린 기뻐했고
네가 울 때마다
우린 네곁을 떠나지 않았단다


Ngayon ng malaki ka na
Nais mo"y maging malaya
"Di man sila payag walang magagawa
Ikaw nga ay biglang nagbago
Naging matigas ang iyong ulo
At ang payo nila"y sinuway mo.
아들아 넌 모르겠지
아무리 먼 길도 갈 수 있다는것을
우리가 너에게 줄 수 있는 사랑을 위해서는
신에 맹세코 너를 끝까지 돌봐주기 위해서
우리가 해야 한다면 너를 위해서는
죽음도 마다하지 않을거라는것을..


Di mo man lang inisip na
Ang kanilang ginagawa"y para sa iyo
"Pagkat ang nais mo"y masunod ang layaw mo
"Di mo sila pinapansin.
계절이 여러번 바뀌고
벌써 많은 세월이 흘러 지나갔구나
시간이 너무도 빨리 지나가 버린거지
이제 너도 어느새 다 자라버렸구나


Nagdaan pa ang mga araw
At ang landas mo"y naligaw
Ikaw ay nalulong sa masamang bisyo
At ang una mong nilapitan
Ang iyong inang lumuluha
At ang tanong "Anak, ba"t ka nagkaganyan?"
그런데 무엇이 널 그렇게 변하게 했는지
넌 우리를 떠나고 싶어하는 것 같구나
큰소리로 네마음을 말해보렴
우리가 너에게 뭘 잘못했는지 말이야


At ang iyong mga mata"y biglang
lumuha ng di mo napapansin
Pagsisisi at sa isip mo"y nalaman mong
Ikaw"y nagkamali.
Pagsisisi at sa isip mo"y nalaman mong
Ikaw"y nagkamali.
Pagsisisi at sa isip mo"y nalaman mong
Ikaw"y nagkamali.
그런 너는 어느새 나쁜 길로 접어 들고말았구나
아들아 넌 지금 망설이고 있구나
무엇을 무슨 말을 해야 할지를 말이야
넌 너무도 외로운거야 네 옆엔 친구 하나 없는거지
아들아 넌 지금 후회의 눈물을 흘리고있구나
우리가 너의 외로움을 덜어 주련다
네가 가야 하는 곳이 어디이든지
우리는 항상 문을 열고 너를 기다리고 있단다



아들아 - 정윤선


사랑스런 나의 아들아 네가 태어나던 그날 밤
우린 모두 기뻐서 어쩔 줄 몰랐지
사랑스런 나의 아들아 천사 같은 너의 모습을
우린 언제나 보고 있었지


밤새 엄마는 너에게 우유를 따뜻이 데워 주었지
낮엔 언제나 아빠가 네 곁을 감싸며 지켜 주었지


너는 크면서 언제나 말했지 이제는 자유를 달라고
진정한 의미도 모르면서 졸랐지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변해가는 너의 모습에
우린 너무나 가슴 아파했지


엄마 아빠의 사랑을 버리고 넌 그만 떠나 버렸지
엄마 아빠의 마음에 아픔을 남기고 떠나 버렸지
지금 네가 가는 그길은 거칠고 험한 길이지
갈수록 험하고 나쁜 길이지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너도 이젠 후회 하겠지
엄마는 언제나 울고만 계신다
너도 이제는 후회의 눈물이 두 눈에 고여 있겠지
너도 이제는 두 눈에 눈물이 고여 있겠지
너도 이제는 두 눈에 눈물이 고여 있겠지
너도 이제는 두 눈에 눈물이 고여 있겠지



출처 : 演好마을
글쓴이 : 파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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