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산 , 산행

[스크랩] 장성 축령산 등산

제봉산 2009. 11. 21. 19:45

 

 

                               장성 축령산 등산

 

               제148차 청산회 월례산행은 고창 문수산~장성 축령산을 산행

               하였습니다. 청명한 가을 하늘에 날씨도 좋아서 등산 하기에 최적의

               날이었습니다. 이번달에 결정된 사항은 제150차 월례산행은 특별

               이벤트로 태백산 등산을 1박 2일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날짜는 12월 18일,19일 로 정하였습니다.

 

  

                   장성군 북일면 신흥리 입니다. 광주에서 버스를 타고 와서 여기에서 내렸습니다.

               여기에서 군내버스를 타고 금곡마을로 가야합니다.

 

                  신흥리에 있는 방앗간에서 고추를 빻고 있습니다.

 

                  장성군 북일면 문암리 금곡마을 입니다. 여기에서 임권택 감독의 "태백산맥"을 촬영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금곡영화마을이라고 합니다.

 

                  금곡마을 입구에서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태백산맥 촬영 셋트장입니다.

 

                   산중에 고시 준비생들이 공부하는 곳이 있었습니다.

 

                   청량산 문수사 일주문입니다.

 

                  문수산 일대에는 수령 100년~400년 된 단풍나무들이 500여 그루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문수산(일명 청량산)단풍나무 숲이 천연기념물 제463호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등산은 할수가 없습니다. 문수사에 가려면 입구에 배낭을

               맡겨두고 가야 합니다.고창군 고수면 은사리 입니다.

 

                   단풍나무 숲이 참 좋았습니다.

 

                  문수사 대웅전입니다.

 

                  문수사 앞에 있는 감나무에 감이 주렁주렁 열렸습니다.

 

                   단풍나무 숲입니다.

 

                  안종주 회원이 어렸을 때 해 봤던 감따기를 하고 있습니다. 감나무를 흔들어서 떨어

               진 홍시를 주워 먹었습니다.

 

                  즐거운 점심시간. 임완순 여사가 전어회를 맛있게 떠와서 소주에 정말 맛잇게 먹었

              습니다.

 

                   축령산 정상입니다. (621m)

 

                  축령산에 삼나무,편백나무를 수만 그루 심은 임종국 씨 기념비

 

                  삼나무 숲

 

                  삼나무 숲

 

               농부 부부가 집앞에서 깨를 털고 있습니다.

 

                  정말 오랫만에 본 시골의 저녁밥 짓는 연기.

출처 : 한가네기계방
글쓴이 : 기계쟁이 한상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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