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음악

[스크랩] Merci Cherie (별이 빛나는 밤에) / Franck Pourcel

제봉산 2008. 5. 14. 14:24
Merci Cherie 별이 빛나는 밤에
 
마르세유 출생. 파리음악원에서 수학하고
처음에는 뮤직홀의 바이올린 연주자와 마르세유오페라극장의
악단 단원으로 일하였다.그후 1942년부터는 8년동안 샹송가수
뤼시엔 브와이에의 반주를 하다가 1952년 파리음악원과
오페라극장의 연주자들을 모아‘프랑크 푸르셀 그랜드 오케스트라'를
조직하여 녹음, 음반으로 데뷔를 하였다.

현악기 중심의 유려한 연주로 인기를 모았고
무드음악계의 제1인자로 알려졌다.

프랑크 푸르셀의 1968년 발표곡으로 Merci Cherie
70년부터 계속해 MBC-FM의 '별이 빛나는 밤'시그널로 쓰이고 있다.

이종환의 '밤의 디스크쇼'
시그널 역시 그의 Adieu Jolie Candy 곡이 쓰였다.

이 두곡은 지금까지도 추억의 명연주곡으로 기억되고
있으며 많은 애청자들이 세월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좋아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종환씨가 별밤지기를 하던
그 시절부터 '프랑크 푸르셀 그랜드 오케스트라'의 음악이
선택되어 현재까지도 열열히 사랑받고 있으며
무드음악의 대표적인 악단이 되고 있다


 

Merci Cherie    Udo Jurgens


Merci, merci, merci fuer die Stunden,
cherie, cherie, cherie, uns're Liebe war schoen,
so schoen, merci, cherie, sei nicht traurig,
muß ich auch von dir geh'n.

Adieu, adieu, adieu, deine Traenen tun weh,
so weh, so weh, unser Traum fliegt dahin,
dahin, merci, cherie, weine nicht,
auch das hat so seinen Sinn.

Schau nach vorn, nicht zurueck,
zwingen kann man kein Glueck,
denn kein Meer ist so wild wie die Liebe.
Die Liebe allein, nur die kann so sein, so sein, so sein.

Merci, merci, merci fuer die Stunden,
cherie, cherie, cherie, uns're Liebe war schoen,
so schoen, merci, cherie, so schoen,
so schoen, merci, cherie, so schoen,
so schoen, merci, cherie, merci.


 
 Merci, Cherie ( 별이 빛나는 밤에 시그널 뮤직 원곡)
MBC 라디오 심야 프로그램 "별이 빛나는 밤"의 시그널음악에
사용되어 1980년대에 국내에서 대히트 했던 작품.
원래는 70년대 유로비젼 송 콘테스트 입상곡으로 알려진
칸쵸네이다.
Vincent Van Gogh  
 
별이 빛나는 밤
1889년 6월, 쌩레미.
오일 캔버스.
New York Museum of Modern Art United States
출처 : keiti
글쓴이 : 세발까마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