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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Cancion Triste - Jesse Cook

제봉산 2006. 9. 28. 09:19
 
 
 
 
 
Jesse Cook
&
Ofra Harnoy
 
 
 
 
 
 
 
 
 
Cancion Triste(슬픈 노래)
 
 
 
 
 
 
이어듣기
 
1.That's Right!

2.Byzantium Underground

3.Cancion Triste(슬픈 노래)

4.Rattle And Burn

5.Red

6.Breathing Below Surface

7.Avacado

8.Allegretto

9.Vertigo

10.Fragile
 
 
 
 
"자클린 뒤프레" 이후 최고의 여류 첼리스트 "오프라 하노이"
 
 
 
연속듣가
 
 
1.Free As A Bird
2.Eleanor Rigby
3.Here, There and Everywhere
4.In My Life
5.And I Love Her
6.When I''m Sixty-Four
7.Michelle
8.Nowhere Man
9.Yesterday
10.Girl
11.Across the Universe
12.Here Comes the Sun
13.Norwegian Wood-For No One
14.She''s Leaving Home
15.Lucy in the Sky with Diamonds
16.Octopus''s Garden
17.magine
18.Hey Jude
19.Golden Slumbers/Carry That Weight/The End
 
 
 
Jesse Cook &
Ofra Harnoy
Review
 
 
신예 플라멩코 기타리스트 제시 쿡의 앨범.
제시 쿡은 여러 가지 면에서 이미 스타덤에 오른
독일 출신의 오트마 리버트(Ottmar Liebert)와 비교가 되고 있다.
라틴적인 색채가 강한 오트마에  비해 제시 쿡의 음악은
플라멩코에 기반을 두고 여러 가지 요소를 혼합한 형태를 표현하고 있다. 

이 앨범은 뉴 에이지 앨범 차트 5위에 오르며 그에게 큰 자신감을 심어준다.
그리고 1998년 6월 세 번째 앨범 VERTIGO를 발표한다.
그 어떤 앨범보다 심혈을 기울인 본 작품에는
그가 추구하는 ‘다양성‘이 결집되어 있다.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은 첼리스트 오프라 하노이(Ofra Harnoy)가 참여한
Cancion triste(슬픈 노래)는 앨범의 백미이며,
제시의 섬세한 핑거링과 가슴을 저미는 오프라의 첼로 연주가
슬픔의 화음을 빚어내고 있다
 
 
 
Ofra Harnoy
Review
 
 
요요마 , 미샤마이스키와 함께 세계 무대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는
캐나다 출신 여성 첼리스트 오프라 하노이가 1993년 이후 11년 만에 처음으로
한국에서 독주회 무대를 갖는다. 이번 공연에서 오프라 하노이는 J. Brahms의
 Sonata와 C. Franck의 Sonata를 연주할 예정이며 피아노는 제임스 골웨이,
초량린등 세계적 연주자들의 반주를 맡고 있는 마이클 뒤섹이 연주한다.
자클린 뒤프레 이후 최고의 여류 첼리스트라 불리는 오프라 하노이는 뛰어난
음악성과 아름다운 용모로 데뷔 때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1965년 이스라엘
하데라에서 출생한 오프라 하노이는 6세 때 캐나다로 이민했고, 음악 애호가인
 아버지와 피아노 교수인 어머니 사이에서 7살 때부터 첼로를 배우기 시작
했다. 로스트로포비치, 피에르 푸르니에, 자클린 뒤 프레, 블라디미르 오를로프
 등 첼로의 명인들에게 지도를 받는 행운을 누렸고, 10세 때 캐나다에서 오케스트라
와 협연하면서 데뷔한 이후, 장학금으로 런던으로 유학, 뒤 프레의 스승이기도
 했던 윌리엄 프리스의 지도를 받았다. 1978년 몬트리올 교향악단 콩쿠르,
 이듬해 캐나다 음악 콩쿠르에서 각각 우승해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1980년 영국 무대에 데뷔, 1982년 카네기 홀에서 성공적인 미국 데뷔 무대를
 가졌다. 1983년에는 17세의 어린 나이로 ‘국제 연주가 연맹(International
Concert Artists Guild) 콩쿨’ 에서 최연소 우승을 거머쥐었으며, 18세 때는
Musical America 誌에서 주는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함으로 연주가로서의
탄탄한 입지를 굳혔다. 오프라 하노이는 16세 때『아리오소』라는 앨범으로
데뷔한 후 지금까지 40여 개 이상의 솔로음반을 발표해 왔다. 또한 오펜바흐의
 첼로협주곡 G장조, 비오티 첼로협주곡 C장조, 비발디 첼로협주곡 등을 비롯한
 수많은 곡들을 세계초연 했으며, 일본 천황, 왕세자, 영국의 찰스 황태자,
미국의 빌 클린턴 전 대통령 앞에서도 뛰어난 연주로 전 세계 명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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