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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나무, 벤치, 길...Un Blanc, Un Arbre, Une Rue - 박인희, Severine

제봉산 2017. 2. 11. 19:19

 




나무, 벤치, 길 - 박인희

(Un Blanc, Un Arbre, Une Rue 번안곡)


저바람속에 누가 내이름을 부르는 소리있어
혼자 걸어도 외롭지않은 이길은 끝없는 추억의 길


길가에 서있는 소나무와 나무 나무도
가슴에 남겨놓은 잊지못할 그대의 눈동자


눈물의 그모습이 지금도 있을것 같은 벤치에
아무도 모르는 마음을 두고 떠나면


저바람속에 누가 내이름을 부르는 소리있어
혼자 걸어도 외롭지 않은 이길은 끝없는 추억의 길


길가에 서있는 소나무와 나무 나무도
가슴에 남겨놓은 잊지 못할 그대의 눈동자


저바람속에 누가 내이름을 부르는 소리있어
혼자 걸어도 외롭지 않은 이길은 나의길



Un Blanc, Un Arbre, Une Rue(원곡) - Séverine
 

On a tous un banc, un arbre, une rue
Où l’on a bercé nos rêves
On a tous un banc, un arbre, une rue
Une enfance trop brève
사람들은 모두 벤치와 나무, 혹은 길 하나씩을 가지고 있다네.
우리의 꿈들을 흔들었던 그곳에
사람들은 모두 벤치와 나무, 혹은 길 하나씩을 가지고 있다네.
너무나도 짧았던 어린 시절


Un jour ou l’autre il faut partir
Pour se construire un avenir, un avenir
Et c’est l’inoubliable instant
Où l’on rend ses habits d’enfant, d’enfant
어느날엔가는 떠나야만 한다네.
자기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 미래를
또한 그건 잊을 수 없는 순간이라네.
어릴 때 입던 그의 옷을 돌려줄 때는... 어릴 때 입던


Chacun s’en va, rempli d’espoir
Sur le chemin qu’il s’est choisi, qu’il s’est choisi
Vers la richesse ou vers la gloire
Pourtant quelle que soit notre vie, notre vie
저마다 희망을 가득 안고 떠나간다네.
자신을 위해 선택한 길을 향해... 자신을 위해 선택한
부나 명예를 향해
하지만 우리의 인생이 어떻든 간에... 우리의 인생이


On a tous un banc, un arbre, une rue
Où l’on a bercé nos rêves
On a tous un banc, un arbre, une rue
Une enfance trop brève
사람들은 모두 벤치와 나무, 혹은 길 하나씩을 가지고 있다네.
우리의 꿈들을 흔들었던 그곳에
사람들은 모두 벤치와 나무, 혹은 길 하나씩을 가지고 있다네.
너무나도 짧았던 어린 시절


Chacun, dans son coin d’horizon
Ne défend que ses ambitions, ses ambitions
Mais si nous ne partageons rien
Que nous reste-t-il en commun, en commun?
저마다 지평선 가장자리에서
그의 야망만을 지킨다네... 그의 야망만을
하지만 우리가 만일 아무것도 함께 나누지 않는다면
우리에게 공통으로 남아있는 것은 무엇일까?... 공통으로


On a tous un banc, un arbre, une rue
Où l’on a bercé nos rêves
On a tous un banc, un arbre, une rue
Une enfance trop brève
사람들은 모두 벤치와 나무, 혹은 길 하나씩을 가지고 있다네.
우리의 꿈들을 흔들었던 그곳에
사람들은 모두 벤치와 나무, 혹은 길 하나씩을 가지고 있다네.
너무나도 짧았던 어린 시절


Lalala lala… lala lala lala…
Lalala lalala lala…



출처 : 演好마을
글쓴이 : 파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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