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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Crying In The Rain(빗속의 눈물) / Gregorian(A ha) 외 4곡

제봉산 2016. 6. 25. 11:01


[사랑의 음악산책]

[모음감상]
      [개별감상] 1 Gregorian - Crying In The Rain(빗속의 눈물) 2 Fare Well My Love(천일의 앤Ost) (Anne Of The Thousand Days,1969) 3 Giovanni Marradi - Friend(Piano) 4 Francis Lai - Emotion(연주) 5 Michael Hoppe - Silver Screen Romance
            - 천일의 앤- '천일의 앤'은 영국 튜더왕조시대의 '헨리 8세'와 '앤 불린'과의 결혼과 사랑과 파경을 본격적으로 다룬 영화입니다. 영국 튜더왕조 시대의 가장 큰 스캔들이자 역사를 바꾼 사건인 유명한 이야기 입니다. 헨리 8세와 앤 불린의 사랑으로 인하여 영국 교회는로마 카톨릭과 단절하였고, 독립된 국교가 되어 성공회교의 뿌리가 되고, 토마스 모어를 비롯한 충신들이 사형당했습니다. 그리고 영국과 스페인과의 관계도 악화됩니다. '클레오파트라의 코가 낮았으면 세계 역사가 바뀌었다'는 말이 있지만 영국의 한 여성인 '앤 불린'은 역사를 바꾼 여성입니다. 그리고 그 역사는 앤 불린의 죽음 이후에까지 이어져서 그녀가 죽음을 마다 않고 정식 공주로 지켜낸 엘리자베스는 영국 역사에 길이 남을 위대한 여왕이 되기도 합니다.
            [본적 없어도 행복을 주는 사람] 
            잠깐만나 
            차 한잔도 마셔본적 없지만 
            행복을 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생각이 통하고 
            마음이 통하고 
            꿈과 비젼이 통하는 사람~ 
            같이 
            있기만 해도 마음이 편한 사람 
            눈 한번 마주보고 미소진적 없지만, 
            닉 네임 만 보아도 정든님 이 있습니다 
            비록...직접 만나뵌적 한번 없이도 
            뵌적 그 이상으로 가슴을 설레게! 
            토닥여주는 그런 님이 이곳에 계십니다. 
            기다려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랑하고 싶은 님 이십니다. 
            행복까지도 기꺼히 주시는 님이십니다. 
            정다운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아침햇살이 상수리 나뭇잎에 부댓끼며 
            아스라히 쏟아지던 오늘 아침에... 
            님을 생각했습니다. 
            나도 님처럼 남들께 행복감을 
            퍼 줄수 있는사람인지, 
            행복을주는 사람인지.... 
            다시한번 돌아보게 되는 하루입니다 
            (옮김)
            

        *
        _길 벗(NaYo)_

         

        
        
        출처 : 演好마을
        글쓴이 : 로맨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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