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음악

[스크랩] Luna Llena(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 Los Tres Diamantes 외 8곡

제봉산 2015. 5. 19. 05:23


[사랑의 음악산책]


[모음감상]
      01 Los Tres Diamantes - Luna Llena(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02 Remake song(넷킹콜) - Too Young (너무어린가요) 03 Sarah Brightman - Storia D`amore 04 Guitar 연주 - Yesterday(기타연주) 05 Claude Valade - Aide Moi A Passer La Nuit(샹송) 06 Richard Marx - I'll never fall in love again 07 Laura Pausini - One more time 08 Giovanni Marradi - Hey Jude(Piano) 09 The Ventures - 기타 트위스트(Guitar Twist)
      
      Los Tres Diamantes(로스 트레스 디아맨테스) 
      1948년결성 멕시코 출신의 남성 3인조 그룹 
      Trio Los Panchos(트리오 로스 판쵸스)와 함께 세계적으로 
      유명한 멕시코의 트리오 다.
      "루나 예나"는 Full Moon(滿月)의 뜻 우리나라에서는 
      "희미한 옛 사랑의 그림자"라는 제목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라틴음악의 고전이다. 
      진정한 사랑은 인생에서 오직 한 번 뿐이라는 순애보적 사랑의 이야기...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멜로디가 언제 들어도 감미롭고 아름다운 노래..
      50년대의 음악이지만  가을밤 푸른 달빛 같았던 그리고
      바닷가 모래벌에 새겨졌다 물결에 지워져 버린 이름처럼 
      이제는 아득히 멀어져 버린 희미한 그림자로 .... 
      -옮김-
      
          [개별감상] 1 Los Tres Diamantes - Luna Llena(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2 Remake song(넷킹콜) - Too Young (너무어린가요) 3 Sarah Brightman - Storia D`amore 4 Guitar 연주 - Yesterday(기타연주) 5 Claude Valade - Aide Moi A Passer La Nuit(샹송) 6 Richard Marx - I'll never fall in love again 7 Laura Pausini - One more time 8 Giovanni Marradi - Hey Jude(Piano) 9 The Ventures - 기타 트위스트(Guitar Twist)
              ♡~5월의 시 / 이해인(수녀) 풀잎은 풀잎대로 바람은 바람대로 초록의 서정시를 쓰는 5월 하늘이 잘 보이는 숲으로 가서 어머니의 이름을 부르게 하십시오 피곤하고 산문적인 일상의 짐을 벗고 당신의 샘가에서 눈을 씻게 하십시오 물오른 수목처럼 싱싱한 사랑을 우리네 가슴속에 퍼 올리게 하십시오 말을 아낀 지혜 속에 접어둔 기도가 한 송이 장미로 피어나는 5월 호수에 잠긴 달처럼 고요히 앉아 불신했던 날들을 뉘우치게 하십시오 은총을 향해 깨어 있는 지고한 믿음과 어머니의 생애처럼 겸허한 기도가 우리네 가슴속에 물 흐르게 하십시오 구김살없는 햇빛이 아낌없는 축복을 쏟아내는 5월 어머니 우리가 빛을 보게 하십시오 욕심 때문에 잃었던 시력을 찾아 빛을 향해 눈뜨는 빛의 자녀 되게 하십시오


_길 벗(로맨스)_

 


출처 : 演好마을
글쓴이 : 로맨스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