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세티아.
성탄절 장식용 꽃으로 빠지면 섭섭한 크리스마스꽃입니다.
원산지는 멕시코. 우리나라에선 2000년부터 재배해 온다고 합니다.
紅星木이러고도 부른답니다.
화분에 재배하여 꽃집에서 파는 것은 대개 30cm 정도이나
노지에 재배하면
훨씬 더 크게 자랍니다.
봄에 줄기를 꺾어 심으면 뿌리가 나고
초겨울에 꽃을 볼 수 있습니다.
(겨울엔 집 안으로 들여와야 합니다).
꽃말은 '축복, 축하'라고 하지요.
진해소망교회 김장로님이 가꾼 포인세티아가
성탄절 교회를 장식하고 있습니다.
성탄절 풍속도가 많이 바뀌고 있다네요.
젊은이들에게는 그저 즐기는 날로,
중년이후 사람들에게는 외로운 날이라고 한다나요.
그러나 기독교인들에게는
아기 예수님 오신 날이
감격과 감동의 날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갈등과 다툼이 있는 지구촌에
사랑과 화평이 넘쳐나기를
기원합니다.
출처 : 演好마을
글쓴이 : 재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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