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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벤저민 프랭클린 [ Benjamin Franklin ]

제봉산 2013. 1. 19. 18:52

벤저민 프랭클린 [ Benjamin Franklin ] 요약

 

미국의 정치가·외교관·과학자·저술가. 신문사의 경영자, 교육문화활동, 자연과학분야에서 전기유기체설을 제창하는 등의 활동과, 정치·외교적인 분야에서도 활약하였다. 그는 평생을 통하여 자유를 사랑하고 과학을 존중하였으며 공리주의에 투철한 전형적인 미국인으로 일컬어진다.

 

독립선언서

독립선언서동판화 작품으로 왼쪽부터 프랭클린(B. Franklin), 제퍼슨(T. Jefferson),
애덤스(S. Adams), 리빙스턴(R. Livingston).

  • 출생-사망

    1706.1.17 ~ 1790.4.17

  • 별칭

    필명 Richard Saunders

  • 국적

    미국

  • 활동분야

    정치, 과학

  • 출생지

    미국 보스턴

  • 주요수상

    코플리상

  • 주요저서

    《가난한 리처드의 달력 Poor Richard's Almanac》

  •  

필명 Richard Saunders. 보스턴 출생. 아버지가 경영하는 양초와 비누 제조업을 돕다가 형이 경영하는 인쇄소에서 《뉴잉글랜드 커런트 New England Courant》지(紙)의 발행을 도왔다. 1723년 형과 의견이 맞지 않아 보스턴을 떠나 필라델피아로 갔고, 1724년 런던으로 건너갔다가 2년 후 귀국하였다.

1729년 《펜실베이니아 가제트 Pennsylvania Gazette》지의 경영자가 되었고, 얼마 후 편집까지도 담당, 유명한 신문으로 발전시켰다. 그리고 펜실베이니아대학교의 전신인 필라델피아 아카데미의 창설, 도서관의 설립, 미국철학협회의 창립 등 폭넓은 교육문화활동에도 전념하였다.

자연과학에도 관심을 가져 지진의 원인을 연구해서 발표하는가 하면, 고성능의 ‘프랭클린난로’라든가 피뢰침을 발명하기도 하였다. 1752년 연(鳶)을 이용한 실험을 통하여 번개와 전기의 방전은 동일한 것이라는 가설을 증명하고, 전기유기체설(電氣有機體說:electric fluid theory)을 제창하였다.

1753년 영국로열 소사이어티(Royal Society) 회원으로 선정되었고, 코플리상(賞)을 받았다. 그해 전(全)식민지 체신장관 대리가 되어 우편제도를 개선하였고 1754년 올버니회의에 펜실베이니아대표로 참석, 최초의 식민지연합안을 제안하였다. 1757년 펜실베이니아의 이익을 위하여 교섭을 벌일 목적으로 영국에 파견되어 식민지에 자주과세권을 획득하고 귀국하였다.

1764년 다시 영국으로 건너가 인지조례(印紙條例)의 철폐를 성공시켰다. 1775년 귀국하여 제2회 대륙회의의 펜실베이니아대표로 뽑혔고 1776년 독립선언 기초위원에 임명되었다. 그해 프랑스로 건너가 아메리카-프랑스동맹을 성립시키고, 프랑스의 재정원조를 획득하는 데 성공하였다. 1783년 파리조약에는 미국대표의 일원이 되었다.

1785년 귀국, 펜실베이니아 행정위원회 위원장이 되고, 1787년 헌법회의에는 펜실베이니아대표로서 참석하였는데, 각 주 사이(특히 큰 주와 작은 주 사이)의 이익 대립을 조정, 헌법제정에 진력하였으며 새 정부가 수립된 이듬해 죽었다. 그는 평생을 통하여 자유를 사랑하고 과학을 존중하였으며 공리주의(功利主義)에 투철한 전형적인 미국인으로 일컬어진다.

저서 중에서도 상식철학과 뛰어난 기지와 경구가 넘치는 《가난한 리처드의 달력 Poor Richard's Almanac》은 많은 사람들에게 애독되었으며, 프랭클린 자신도 “나의 출판업 중에서 가장 이익을 많이 낸 작품”이라고 말하였다. 사후에 출판된 《자서전 Autobiography》은 미국 산문문학 중 일품으로 꼽힌다.

 

미국의 정치가.외교관.과학자.저술가인 벤자민 프랭클린(Benjamin Franklin)은  과학, 교육문화,정치,외교등 다방면에서 활약하였고

평생을 통하여 자유를 사랑하고 과학을 존중 하였으며 공리주의에 투철한 전형적인  미국인으로 일컬어지기도 합니다.

100달러 지폐에 벤자민 프랭클린(Benjamin Franklin)이 새겨져 있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던 벤자민 프랭클의 명언들을모아 봤습니다.

 

 

결혼 전에는 눈을 크게 뜨고 결혼 후에는 반쯤 감아라 -제일 좋아하는 명언

부자는 누구인가? 만족하는 이다. 만족하는 이는 누구인가? 그런이는 없다

경험은 소중한 스승이지만 바보는 경험해도 배우지 못한다

모두가 오래 살고 싶어 하지만 아무도 늙고 싶어 하지는 않는다

당신이 자신의 비즈니스를 이끌지 않으면 그것이 당신을 이끌 것이다

사랑받고 싶다면 사랑하라, 그리고 사랑스럽게 행동하라

수명을 늘리려면 식사를 줄여라

많이 읽어라,그러나 많은 책을 읽지는 마라

부가 늘어난 사람은 걱정도 늘어난다

오래 살기를 바라기 보다 잘 살기를 바라라

희망만을 먹고 사는 자는 굶어 죽을 것이다

미덕을 갖추지 못한 자는 벌거벗은 것과 다름없다

나쁜 습관은 고치는 것보다 예방하는 것이 더 쉽다

준비에 실패하는 것은 실패를 준비하는 것이다

받은 상처는 모래에 기록하고 받은 은혜는 대리석에 새기라

지식에 투자하는 것은 항상 최고의 이자를 지불한다

돈을 빌리러 가는 것은 자유를 팔러 가는 것이다

긴 인생은 충분히 좋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좋은 인생은 충분히 길다

자신의 능력을 감추지 마라.재능은 쓰라고 주어진 것이다속의 해시계가
무슨 소용이랴

가난은 부끄러울 일이 아니지만, 가난을 수치스럽게 생각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인생의 비극은 우리가 너무 일찍 늙고 너무 늦게 현명해 진다는 것이다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고자 한다면 아는 것 모두를 말하지도,것 모두를
평가하지도 말라

당신이 은혜를 베푼 사람보다는 당신에게 호의를 베푼 사람 당신에게 또 다른 호의를 베풀 준비가 되어 있을 것이다

 

라피엣의 벤자민 프랭클린 동상

라피엣의 벤자민 프랭클린 동상

 

[출처] 벤저민 프랭클린 | 두산백과

 

 

출처 : 演好마을
글쓴이 : jujube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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