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미켈란젤로.. 그는 진정 위대한 화가요, 조각가였다.

 

미켈란젤로는 그가 그린 시스티나 성당의 천장 프레스코화는 모두 합치면 그 길이가 40 M이고, 폭이 14 M 천장내 600평방미터 약 180평이 됩니다.
그는 이 넓은 공간에 삼백 여명의 인물을 그려 넣는 기념적인 작업을 혼자서 완수 해냈습니다
미켈란제로가 받침대 위에서 누어 하루 종일 구석에 그림을 그리는 것을 보고 친구가
 “누가 본다고 그렇게 열심히 그리나 누가 안단 말인가 대충 그리지”
했더니 미켈란젤로가 대답했습니다
“내가 알지” 했답니다

그가 받침대위에 4년 동안 누운 자세로 홀로 이 대작 천지 창조를 완성했습니다.
다리는 관절이 생기고 눈에는 물감이 튀어 시력이 약해 졌습니다

. 하나님은 근육질의 그리스 영웅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데, 미켈란젤로는 우주의 생명을 주는 존재로 부활시켜 인간이 됩니다
하나님은 천장을 가로질러 솟아오르며 빛과 어둠을 가르고, 해와 달과 별을 만든 후 팔을 뻗친 하나님은 손끝으로 창조의 불꽃을 일으켜 아담을 만들어 숨을 불어 넣습니다. 그리고 하와 짝도 만들어 주십니다

 

그들이 금단의 열매 사과를 먹고 낙원에서 쫓겨 납니다
천사가 타락한 아담과 하와를 에덴동산에서 몰아내는 모습도 있습니다..
 대홍수로 인해 사람이 죽어가고 방주에 있는 노아의 가족들만구원받습니다.
술 취한 노아 사건으로 인해 셈과 야벳은 축복을 받고, 함이 저주를받습니다.

시스티나 성당은 천장화 명화가 탄생되었습니다

미켈란제로가 그린 천지 창조는 몇 달 만에 성지순례의 장소뿐 아니라 위대한 예술 작품이 위치한 명소가 됩니다.

출처 : 커피가 있는 풍경~

글쓴이 : 박선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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