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야생화

[스크랩] 산수국~

제봉산 2009. 6. 30. 15:01

 소리없이 내리는 빗줄기를 몸으로 담아

빗방울의 영롱함 까지 담아내는 산수국이 너무 탐스럽고 예뻐서 한컷~

 

산수국의 꽃말은 변하기 쉬운 마음이라 한다.

피고 질때 까지 5-6번의 색을 발산한다고 하는데 그래서 일까...

 

 

산수국은 꽃이 너무 작아서 나비나 곤충들의  눈에 잘 띄질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헛꽃이란 무성화를 만들어 나비와 곤충을 불러들인다고 한다.

곤충들이 가짜꽃에 몰려 왔다가 진짜꽃으로  옮겨가 꽃가루 받이를 도와

그로 인해 산수국은 열매도 맺는다고 한다.

 

가짜 (헛)꽃 은 자기의 역활이 필요 없을 시기에는 몸을 180도로 돌린다고 한다.

아직은 이른시기인지 헛꽃의 역활이 다한 모양새는 만날수 없었다.

 

산수국은 뿌리와 잎.꽃 모두 약재료도 쓰인다고 한다.

 심장을 강하게 하는 효능을 가졌고 열을 내리는데도 처방한다고 한다.

 

 

 

 

 

 

  • 산-수국

  • 활용형 : 산수국만[산수만]  
  • 학명 : Hydrangea serrata for. acuminata
  •  

    [식물]

    범의귓가의  낙엽 관목.

    높이 1m

    잎은 마주나고 달걀형의 피침모양이다.

    7-8월에 흰색과 하늘색 꽃이 취산() 꽃 차례로 피고

    열매는 삭과( 를 맺는다.

    관상용으로 산골짜기의 숲속에 나는데 우리나라 중부 이남에 분포한다.

    (daum백과사전 내용발췌.)

     

     

     

     

     

     

     

     

     

     

     

     

     

     

     

     

     

     

     

     

     

     

     

     

     

    2009.06.21보성 대한다원 녹차밭.

     

     

     

    출처 : 풍경의여행길
    글쓴이 : 풍경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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