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로 떠나는 셰계여행- 남미3
중남미 국가들은 아직까지도 우리에게 생소한 나라로 존재한다. 일명 라틴 아메리카로 불리는 이곳은 정열과 태양의 나라로 알려져 있으며, 이집트의 피라미드 못지 않은 마야, 잉카, 아즈텍 문화가 살아 숨쉬고 있다
남미의 스위스 San Carlos de Bariloche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약 1.650Km 떨어져 있으며 안데스 산맥을 끼고 칠레와 이웃하고 있는 이곳은 해발 6.962m의 Aconcagua 산을 비롯 거대한 하나의 암벽으로 이루어진 3.128m의 Fitz Roy산 등 4-5000m 이상의 거봉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는데다 아르헨띠나의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일 년 내내 만년설의 풍경을 간직하고 있어서 아르헨띠노에게도 매우 이국적인 곳이라 할 수 있다.
San Carlos de Bariloche some 750 miles southwest of the capital, Buenos Ai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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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eiti
글쓴이 : 세발까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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