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자나무 : 07.03.23, 돈화문 인근 소공원 >>
<< 명자나무 - 줄기 : 07.03.23, 돈화문 인근 소공원 >>
<< 명자나무 꽃봉오리 : 07.03.23, 돈화문 인근 소공원 >>
<< 명자나무 어린 잎 : 07.03.23, 돈화문 인근 소공원 >>
<< 명자나무 : 07.04.15, 홍릉수목원 >>
<< 명자나무 : 07.04.15, 홍릉수목원 >>
<< 명자나무 : 07.04.15, 홍릉수목원 >>
<< 명자나무 : 07.04.15, 홍릉수목원 >>
<< 흰명자나무 : 07.04.15, 홍릉수목원 >>
<< 흰명자나무 : 07.04.15, 홍릉수목원 >>
<< 흰명자나무 : 07.04.15, 홍릉수목원 >>
명자나무 : 장미과, 갈잎떨기나무(낙엽교목)
원산지는 중국이며 관상수로 심고 산울타리로도 많이 심습니다.
보춘화(報春花), 산당화(山當花)로도 불립니다
가지는 갈색으로 매끄러우며 가지 끝이 가시로 변하기도 합니다.
짧은 가지에 붉은색 꽃이 피는데 분홍색, 흰색 꽃이 피는 품종도 있습니다.
벚꽃처럼 너무 화사하지도, 모란처럼 너무 요염하지도 않으면서 그렇다고 촌스럽지도 않은 꽃이 바로 명자꽃입니다.
한 마디로 적당히 곱고 향기로운 꽃입니다.
그래서 경기도 일부에서는 아가씨꽃나무라고도 하며, 옛사람들은 이 꽃을 보면 여자가 바람난다고 하여 명자나무를 집안에 심지 못하게 했다 합니다.
출처 : 혼자 걷는 일상
글쓴이 : 심자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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