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식

[스크랩] 추울때 몸이 가려운 이유

제봉산 2018. 2. 23. 17:44

 

 

 

추울때 몸이 가려운 이유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피부는 건조해지기 때문에
특히 노령층에서는 몸이 가려운 소양증을 호소하는 이가 많습니다.

차갑고 건조한 실외 공기와 온열 기기에 의해 뜨겁고 건조해진
실내 공기가 건조한 환경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대륙성 기후인 우리나라의 가을과 겨울철에 상대습도가 낮은 것도
한 원인입니다. 이런 환경에서는 어느 때보다도 피부의
수분을 빼앗기기 쉽습니다.

 

특히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기 전인 환절기에는 피부가 날씨에
적응하지 못한 상태이기 때문에 더 쉽게 주변 환경에 영향을 받습니다.

이때 가려움증과 피부 건조증상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기 시작하죠.
이를 전문용어로는 겨울철 소양증 또는 건조증이라 하는데
증상이 심해지면 염증을 동반한 건성습진으로 발전하기도 합니다.

 

피부 건조를 막는 생활 습관 5가지

 

 

1. 매일 물을 2L 이상 수시로 마신다.

 

2. 실내 온도는 섭씨 20도 내외로 서늘하게 유지하고
가습기를 사용해 습도를 50~60%로 유지한다.

 

3. 뜨거운 물로 탕 목욕을 하는 것보다
미지근한 물로 거품 샤워를 한다.

 

4. 목욕이나 세안 후 바로 보습제를 발라준다.

 

5. 중성 또는 약산성의 순하고 보습 성분이 많은
 세정제를 사용한다.

 

옮겨온 글

 

 

 

출처 : 演好마을
글쓴이 : 설봉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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