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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웃음이 있는 자에겐 가난이 없다

제봉산 2017. 10. 12.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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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이 있는 자에겐 가난이 없다


웃음이 있는 자에겐 가난이 없다
거리를 거닐 때마다 놀라는 일중의 하나는
지금 도시에 사는 사람들의 표정에서 웃음을
찾아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살기가 험악한 세상이라고 하지만
이 세상에서 인간 외에 웃을 수 있는 동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사실 아무리 어려웠고
괴롭던 일들도 몇 년이 지난 후에 돌이켜 보면
얼마나 어리석게 느껴지는지 모릅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다 지나가고 맙니다
고통도 환난도 좌절도 실패도 적대감도
분노도 노여움도 불만도 가난도 웃으면서
세상을 보면 다 우습게 보입니다
그래서 웃고 사는 한
결코 가난해지지 않습니다 백번의 신음소리
보다는 한번의 웃음소리가 갖는 비밀을 빨리
터득한 사람이 그 인생을 복되게 삽니다
연약한 사람에겐 언제나 슬픔만 있고 언제나
소망의 웃음만 있습니다 더 잘 웃는 것이 더
잘 사는 길입니다 더 잘 웃는 것이
더 잘 믿는 것입니다
더 잘 웃는 것이 더 큰 복을 받는 비결입니다
우리의 얼굴에 웃음이 떠나지 않을 때 우리는
부유해 집니다
오늘도 웃음으로 시작하여
웃음으로 감사하는 날이 됩시다 내 마음을 주고
싶은 친구 생각이 깊은 친구를 만나고 싶네
그런 친구는 정신이 건강하여 남의 아픔에서
자신의 행복을 찾으려 하진 않겠지
머리 에서 발끝까지
명품을 두르고 몇 푼 안되는 콩나물
값에 핏대 세우는 까탈스런 친구 보다는
조그만 기쁨 에도 감사할 줄 알고 행복해서
죽겠다는 표정으로 목젖이 다 드러나도록
웃을 수 있는 친구를 만나고 싶네
화장기 없는 얼굴에 빨간 립스틱 쓱쓱 문질러
바르고 비 오는 날 예고 없이 찾아와서는
애호박 채 썰어 전을 부쳐 먹고 변두리 찻 집에서
커피 한잔을 마셔도 마음이 절로 편한
친구 였으면 좋겠네 때로는 억울한 일 횡재한
일 울다가 웃다가 소낙비 내리듯 거침 없이
쏟아부 어도 그저 넉넉한 가슴으로 그래그래
하며 내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 주고 삶의 긴장을
풀어 주는 큰 나무 같은 친구 였으면 좋겠네
마음 씀씀이가 비 그친 하늘 닮은 친구 하나
내 우정의 빈터에 조심 스레 들이고 그에게
가장 미더운 친구 그에게 가장 순수한 친구
그에게 가장 힘이되는 친구 그에게 가장 의지가
되는 친구로 나도 그의 맑은 하늘이 되고 싶네
++ '여백이 있는 풍경' 중에서 ++


**모빌랜드 강남멋장이 여의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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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演好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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