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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Si Tu Me Amas(당신이 나를 사랑한다는 것) / IL Divo 외 5곡

제봉산 2017. 9. 25. 18:57


[사랑의 음악산책]


[모음감상]
      01 IL Divo - Si Tu Me Amas(당신이 나를 사랑한다는 것) 02 IL Divo - En Aranjuez Con Tu Amor(사랑의 아랑훼스) 03 IL Divo - You Raise Me Up 04 Andre Rieu - Love theme from Romeo and Juliet 05 IL Divo - Nella Fantasia 06 IL Divo - I will always love you
          아랑후에스(Aranjuez)는 스페인 마드리드 지방의 도시로, 인구는 54,055명(2009년 기준), 면적은 189.1㎢이다. 아란후에스는 마드리드에서 남쪽으로 72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타구스 강과 하라마 강이 합류하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아랑후에스에 있는 문화경관지역은 2001년에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유산에 선정되었다. 스페인 호아킨 로드리고(스페인어:Joaquin Rodrigo .1901)가 작곡한 「아랑훼즈 협주곡」(Concierto de Aranjuez )을 편곡하여 En Aranjuez Con Tu Amor(사랑의 아랑훼스)라부른다 스페인 태생의 '호아킨 로드리고'는 3살 때 눈이 멀었음에도 불구하고 음악수업을 끝맺기위해 파리를 여행하는 등, 작곡가로서의 이력을 쌓아온 의지의 인물이다. 가장 유명한 작품이기도 한 기타와 관현악을 위한 '아랑후에스 협주곡(Concierto de Aranjuez)'에는 스페인의 민족성이 강하게 배여 있다고 평하여 지고 있으며 비가의 느린 악장은 보컬곡으로 편곡되어 15년전에 이미 영국 챠트에서 대 히트를 기록하였으며, 기악곡에 가사를 붙인 이 곡은 많은 성악가들에 의해 불렸졌다. 그 중 20세기 가장 아름다운 3 테너의 일원으로 칭송 받는 '카레라스'가 직접 선곡하여 녹음한 앨범 [Passion]에서 같은 스페인 사람의 곡으로서 가장 애정이 가는 곡으로 꼽았다. 아랑후에스는 마드리드의 남쪽에 있는 18세기 부르봉왕가의 여름궁전인데, 고원의 아름다운 자연에 둘러싸여 스페인 굴지의 유명한 정원으로 알려진곳으로 로드리고가 좋아하는 시대의 한 상징이었다. 1938년 로드리고가 아랑후에스의 별궁을 방문했을 때 부근에 거주하는 집시들의 생활 환경에서 영감을 받아 작곡 한것이다.
              [개별감상] 1 IL Divo - Si Tu Me Amas(당신이 나를 사랑한다는 것) 2 IL Divo - En Aranjuez Con Tu Amor(사랑의 아랑훼스) 3 IL Divo - You Raise Me Up 4 Andre Rieu - Love theme from Romeo and Juliet 5 IL Divo - Nella Fantasia 6 IL Divo - I will always love you
                  ♡~[가 사] -Aranjuez (영어 내용)- Aranjuez, a place of dreams and love Where a rumour of crystal fountains in the garden Seems to whisper to the roses 아랑훼즈, 사랑과 꿈의 장소 정원에서 놀고 있는 크리스털 분수가 장미에게 낮게 속삭이는 곳 Aranjuez, today the dry leaves without colour Which are swept by the wind Are just reminders of the romance we once started And that we've forsaken without reason 아랑훼즈, 바싹 마르고 색 바랜 잎사귀들이 이제 바람에 휩쓸려 나간 그대와 내개 한때 시작한 후 아무 이유없이 잊혀진 로망스의 기억이다 Maybe this love is hidden in one sunset In the breeze or in a flower Waiting for your return 아마도 그 사랑은 여명의 그늘에 산들 바람에 혹은 꽃 속에 그대가 돌아오기를 기다리며 숨어 있나보다 Aranjuez, today the dry leaves without colour Which are swept by the wind Are just reminders of the romance we once started And that we've forsaken without reason 아랑훼즈, 바싹 마르고 색 바랜 잎사귀들이 이제 바람에 휩쓸려 나간 그대와 내개 한때 시작한 후 아무 이유없이 잊혀진 로망스의 기억이다 In Aranjuez, my love You and I 당신과 나 아랑훼즈, 내사랑이여~

_길 벗(로맨스)_

 


출처 : 演好마을
글쓴이 : 로맨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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