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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흐르는 강물처럼... 川の流れのように - 美空ひばり, 인생 - 이화숙(번안곡)

제봉산 2017. 4. 16. 22:01

 





 川の流れのように - 美空ひばり(미소라 히바리)

(詞:秋元 康 / 曲 : 見岳 章 )

 

知らず知らず 步いて來た 細く長い この道
모르는사이 걸어온 좁고도 긴 이길

振り返れば 遙か遠く 故鄕が見える
뒤돌아보면 아득히먼 고향이 보여

でこぼこ道や 曲がりくねった道
울퉁불퉁한 길과 꼬불꼬불한 길

地圖さえない それもまた 人生
지도에 조차도 없는 그것 또한 인생

 

ああ 川の流れのように 

아아 강물이 흐르듯이
ゆるやかに いくつも 時代は過ぎて
느릿하게 여러번 시대는 흐르고

ああ 川の流れのように と
아아 강물이 흐르듯이

とめどなく 空が黃昏に 染まるだけ
끝없이 하늘이 노을로 물들뿐

 

<간주>


生きることは 旅すること 終りのない この道
산다는건 여행과 같아 끝없는 이길

愛する人 そばに連れて 夢探しながら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꿈을찾으며

雨に降られてぬかるんだ道でも
비에 젖어 진흙창이된 길도

いつかは また 晴れる日が來るから
언젠가는 또 개이는 날이 오니까

 

ああ 川の流れのように 
아아 강물이 흐르듯이

おだやかに この身を まかせていたい
평온하게 이몸을 맏기고 싶어

ああ 川の流れのように  
아아 강물이 흐르듯이

移りゆく 季節 雪どけを待ちながら
바뀌는 계절 눈녹음을 기다리며

 

ああ 川の流れのように 
아아 강물이 흐르듯이

おだやかに この身を まかせていたい
평온하게 이몸을 맏기고 싶어

ああ 川の流れのように 
아아 강물이 흐르듯이

いつまでも 靑いせせらぎを 聞きながら 
언제까지나 파-란 물흐르는소리 들으면서

 

 

 

인생 - 이화숙(번안곡)


보이네 보이네 어느새 그길이 언제나 좁고도 멀었던 길
아픔과 슬픔의 시간이 지나고 작은 평화가 보이네
여러 갈래 길 중에 내가 선택한 외로움
지도에도 없는 바로 이길이 인생길


아아 강물이 흐르는 것처럼
눈을 감으면 지난 추억이 내눈에 흐르네
아아 강물이 흐르는 것처럼
우리 인생도 저만치 흘러서 가네, 꿈도 사랑도...


<간주>


들리네 들리네 이제와 그말이 사랑은 언제나 영원한 것
누군가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꿈을 하나둘 피우며
때로는 비에 젖어 힘에 겨운 일도 많지만
언젠가는 맑은 날도 올꺼라 믿는거야


아아 저산이 푸르른 것처럼
언제 까지나 그대와 내가 푸르게 살리라
아아 저산이 푸르른 것처럼
우리 인생도 오늘이 아름다워라, 그대 있음에...


아아 강물이 흐르는 것처럼
눈을 감으면 지난 추억이 내눈에 흐르네
아아 강물이 흐르는 것처럼
우리 인생도 저만치 흘러서 가네, 꿈도 사랑도...



출처 : 演好마을
글쓴이 : 파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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