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음악

[스크랩] 고향의 푸른 잔디...Green Green Grass Of Home - Tom Jones, 조영남

제봉산 2016. 10. 13. 20:08

 



Green Green Grass Of Home - Tom Jones


The old home town looks the same,
As I step down from the train,
And there to meet me is my mama and papa
Down the road I look and there runs Mary
Hair of gold and lips like cherries
It's good to touch the green, green grass of home
고향 마을은 예전 그대로 변함이 없어 보이네
열차에서 내려서며 보니...
어머니와 아버지도 마중나와 계시네
그리고 길 아래쪽을 보니 메리가 뛰어오고 있네
금발 머리와 선홍색 입술의 메리가...
고향의 푸른 잔디를 만지니 이렇게 좋은 걸...


Yes, they've all come to meet me,
Arm reachin' smiling sweetly
It's good to touch the green, green grass of home
그래,모두 나를 만나러 오네
팔을 뻗고 맑게 웃으며
고향의 푸른 잔디를 만지니 너무나 좋다네


The old house is still standing,
Though the paint is cracked and dry
And there's that old oak tree that I used to play on
Down the lane I'll walk with my sweet Mary
Hair of gold and lips like cherries
It's good to touch the green, green grass of home
내 살던 옛집도 여전히 건재하네
비록 칠은 갈라지고 색이 바랬지만
내가 올라가 놀던 그 오크나무도 그대로 있고...
오솔길을 따라 내 사랑 메리와 걷는다네
금발 머리와 선홍색 입술의 메리와...
고향의 푸른 잔디를 밟으니 이렇게 좋은 걸...


Then I awake and look around me
At four gray walls that surround me
And I realize yes, I was only dreamin'
There's a guard and there's a sad old padre
Arm and arm we'll walk at daybreak
Again I'll touch the green, green grass of home
잠에서 깨어나 주위를 둘러보니
회색 벽만이 나를 둘러싸고 있네
꿈을 꾸고 있었음을 깨닫는다네
간수와 슬픈 얼굴의 신부가 서 있다네
팔짱을 끼고,우린 새벽길을 걸을 것이라네
다시 한 번,고향의 푸른 잔디를 만지게 되겠지


Yes, they'll all come to see me
In the shade of that old oak tree
As they lay me beneath the green, green grass of home
그러면,모두가 나를 보러 오겠지
그 오래된 오크나무 그늘 아래로
나를 고향의 푸른 잔디 아래에 묻어 주겠지



고향의 푸른 잔디 - 조영남


꿈 속에 그려 보는 머나 먼 고향아
옛 모습 변치않고 지금도 잘 있느냐


사랑하는 부모 형제 어릴 때 같이 놀던 친구
푸르고 푸른 고향의 잔디야


타향살이 서러워도 꿈 속에 그려보는 고향
푸르고 푸른 고향의 잔디야

 
앞 마을 냇가에 물레방아 소리
뒷동산 종달새 지저귀는 노래소리


아 꿈속에 들려오는 어머니의 자장 노래 소리
푸르고 푸른 고향의 잔디야


꿈 속에 그려보는 머나 먼 고향아
옛 모습 변치않고 지금도 잘 있느냐

 
사랑하는 부모 형제 어릴 때 같이 놀던 친구
푸르고 푸른 고향의 잔디야


아 꿈 속에 들려오는 어머님의 자장 노래 소리
푸르고 푸른 고향의 잔디야



출처 : 演好마을
글쓴이 : 파도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