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음악

[스크랩] 이별(離別) - 패티김, 계은숙(桂銀淑)

제봉산 2016. 7. 12. 20:03

 





이별(離別) - 패티김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잊을 수는 없을 거야


때로는 보고파 지겠지 둥근 달을 쳐다보며는
그날 밤 그 언약을 생각하면서 지난 날을 후회할 거야


산을 넘고 멀리 멀리 헤어졌건만
바다 건너 두 마음은 떨어졌지만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잊을 수는 없을 거야


<간주>


산을 넘고 멀리 멀리 헤어졌건만
바다 건너 두 마음은 떨어졌지만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잊을 수는 없을 거야
잊을 수는 없을 거야, 잊을 수는 없을 거야



離別(イビヨル) -  桂 銀 淑


時には 思い出す でしょう 冷たい 人だけど

あんなに 愛した 想い出を 忘れは しなしでしょう

靑い 月を 見上げ 一人 過ごす 夜は

誓った 言葉を 繰り返し 逢いたく なるでしょう

山越え 遠くに 別れても 海の 彼方 遙か 離れても

時には 思い 出すでしょう 冷たい 人だけど

あんなに 愛した 想い出を 忘れは しなしでしょう
때로는 생각 나겠지요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추억을 잊지는 안 하겠지요
밝은달을 쳐다보고 혼자 지내는 밤은
맹세한 말을 되풀이 하며 만나고 싶어지겠죠

산넘어 멀리 헤어져도 바다저편 멀리 떨어져도
때로는 생각 나겠죠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추억을 잊지는 안 하겠지요


あなたの うわさを 風が 運んで 來る夜は

寄せては 返す 淋しさに 心を 搖らすでしょう

流れゆく 月日が すべてを 變えるでしょう

たとえ 二人の 炎が 燃えつづけて いても

山越え 遠くに 別れても 海の 彼方 遙か 離れても

時には 思い 出すでしょう 冷たい 人だけど

あんなに 愛した 想い出を 忘れは しなしでしょう
당신의 소문을 바람이 날라오는 밤에는
밀려왔다 돌아가는 외로움에 마음을 흔들겠지요
흘러가는 세월이 모든걸 바꾸겠지요
가령 두사람의 불꽃이 계속 타고 있을지라도

산넘어 멀리 헤어져도 바다저편 멀리 떨어져도
때로는 생각 나겠죠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추억을 잊지는 안 하겠지요


출처 : 演好마을
글쓴이 : 파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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