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곡

[스크랩] 비가(悲歌) - 김연준 曲, 신동춘 詩, - 메조 소프라노 김학남, Cello 연주 장한나

제봉산 2016. 5. 14. 23:16

 





비가(悲歌) - 메조 소프라노 김학남

(김연준 曲, 신동춘 詩)



아 찬란한 저 태양이
숨져버려 어두운 뒤에


불타는 황금빛 노을
멀리 사라진 뒤에


내젊은 내 노래는
찾을 길 없는데


들에는 슬피우는
벌레소리 뿐 이어라


별같이 빛나던 소망
아침이슬 되었도다


<간주>


아 찬란한 저 태양이
숨져버려 어두운 뒤에


불타는 황금빛 노을
멀리 사라진 뒤에


내젊은 내 노래는
찾을 길 없는데


들에는 슬피우는
벌레소리 뿐 이어라


별같이 빛나던 소망
아침이슬 되었도다




비가(悲歌) - 장한나(Cello 연주곡)



출처 : 演好마을
글쓴이 : 파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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