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음악산책]
오티스 레딩 (Otis Ray Redding Jr., Otis Redding)
생몰-1941년 9월 9일(미국)~1967년 12월 10일 (향년 26세)
데뷔-1960년 노래
학력-허드슨 고등학교
1941년 미국 조지아주(Georgia) 도슨(Dawson)에서 태어난 '오티스 레딩'은
어린시절 교회 성가대에서 활동하며 노래를 시작하게됩니다.
01 Otis Redding-Sitting on the dock of the bay
02 Otis Redding -These Arms of Mine
03 Nina Simone - Don't Let Me Be Misunderstood
04 Nina Simone - Just Say I Love Him
05 Otis Redding - Pain in My Heart
[개별 감상]
1 Otis Redding-Sitting on the dock of the bay
2 Otis Redding -These Arms of Mine
3 Nina Simone - Don't Let Me Be Misunderstood
4 Nina Simone - Just Say I Love Him
5 Otis Redding - Pain in My Heart
가명 : 니나시몬(Nina Simone)
본명: Eunice Kathleen Waymon
별명: High priestess of soul(소울의 대사제)
출생: 1933. 2. 21 ~ 2003. 2. 11,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출생, 7남매중 6번째)
니나시몬(Nina Simone)의 원래 꿈은
재즈음악가가 아닌 클래식 피아니스트였다고 한다.
워낙에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던 뮤지션이기에
음악가들이 꿈꾸는 줄리어드 대학에 입학!!
그렇지만 당시 시대상황상 흑인들이 마음껏
활보를 할 수 없어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니나시몬'은
학교 근처 재즈바에서 아르바이트로 노래를 부르기 시작!
이 것이 그녀를 재즈음악의 대모로
만들어줄지 이때에 그녀는 몰랐다
그녀의 피아노 반주에 그녀 특유의 보이스가 묻어져
나오는 재즈에 열광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결국 그녀는 재즈가수로 데뷔를 하게 된다.
그리고 흑인들에게 그녀는 인권위에 있는
잔다르크와 같은 존재가 되죠~
그러다가 결국 인종차별의 문제가 되었던
1963년 버밍행 교회 폭파사건으로 흑인들이 사망하고
흑인 인권운동가가 총에 맞어 사망을 하는 등
흑인 문제의 갈등이 깊어 갈 때에
니나시몬은 "Mississipi Goddam"이라는 곡으로
위로와 사회에 메시지를 전달하는
재즈음악을 발표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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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길 벗(NaYo)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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