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스크랩] 꽃도 열매도 사람도 서로 달라야 아름답습니다.

제봉산 2015. 7. 10. 20:29

4월에 핀 꽆들은 벌써 열매를 키워

그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6월 중순경에 담은 것고 있고

7월 초순에 담은 것도 있지요.

일찍 익은 것들은 노랗고 빨간색으로

아직 덜 익은 것들은 녹색으로 보이지요.

 

호두

 

 

산수유

 

 

 

키위

다래

모과

 

 

 

 

 

살구

 

비파

 

나무마다 풀마다 잎도 다르고 꽃도 다릅니다.

장미가 아름답지만 모든 꽃이 장미이면 어떨까요?

사과나 키위가 좋다고 하지만

모든 과일이 사과나 키위면 또 이떨까요?

 

꽃이나 열매도 다르듯이

우리 사람들도

각기 다른 모습이 좋겠지요.

소질이나 취미 특기도 다른 사람과 달라야 빛이 납니다.

그래야

세상이 다양하고 재미있을 것입니다.

출처 : 演好마을
글쓴이 : 재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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