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이야기

[스크랩] 아내란 이름의 여자

제봉산 2014. 11. 28. 16:46

 

 

 

아내란 누구인가? 

 

 아내란 바가지를 긁으면서도
그 바가지로 밥을 해주는 사람. 


◆ 아내란 아이들을 혼내고 뒤돌아
아이들보다 더 눈물을 흘리는 사람.
 
 

◆아내란 자신의 엄마가 보고 싶어도
자신이 엄마라는 이유로
 
엄마를 보지 못하는 사람. 



◆ 아내란 친정엔 남의 편이 되어
모든 물건 훔쳐오는 남편 편인 사람.
 


◆ 아내란 아이들만 보고 웃다가
결국엔 떠나는 사람.
 
 

◆ 아내란 사랑을 주면 줄수록
얼굴이 예뻐지는 사람. 

 



◆ 아내란 살이 찌고 뚱뚱해도
엄마라는 이름으로
 아름다운 사람. 


◆ 아내란 남편이 가는 길에 끝까지 남아주는
의리있는 친구인 사람.
 
 

◆ 아내란 남은 밥을 먹으면서도
살이 찌는 유일한 사람. 


◆ 아내란 드라마엔 홧병이 나도
아이들 잘못은 금세 잊어버리는 사람. 



◆ 아내란 당장 잃어버린 1,000원에 안절부절해도 
홈쇼핑에 지르고 남편 눈치만 보는 사람. 


◆ 아내란 밥 한끼보다 "사랑해" 한마디로
더 행복을 느끼는 사람. 
 

   

여러분들 소중한 아내,
이런 소중한 사람을 아끼며 더욱 사랑하세요.

 

 

 

 

출처 : 演好마을
글쓴이 : 설봉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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