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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L`amour est bleu (Vicky Leandros) ... !

제봉산 2014. 11. 13. 00:28

■ Vicky Leandros ... !

 

빅키 레안드로스 (Vassiliki Papathanasiou, Vicky Leandros) 는 그리스출신의 가수, 배우 그리고 정치인이다. 그녀는 1949년 8월 23일 그리스 코르푸에서 태어났으며 음악계 데뷔는 1966년 1집 앨범 "Songs und Folklore" 로 했다.

 

그녀는 어린 시절에 독일에 머물면서 예능에 재능이 있었고 언어력에도 뛰어나 8개 국어로 싱글앨범을 발표하며 그녀의 능력을 한껏 발휘하였다. 그 당시 빅키 레안드로스 (Vicky Leandros) 는 이탈리아의 최고의 인기를 모은 아티스트였는데 그 여세로 국회으원으로도 활약을 하였다.

 

 

 

 
그녀는 1967년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Eurovision Song Contest) 에서 "L'amour est bleu (Love is Blue)" 를 불러 4위에 입상한 것을 시작으로 1968 산레모 가요제 2위,

그리고 1972년 개최된 제17회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Eurovision Song Contest) 에서는 빅키 레안드로스 (Vicky Leandros) 가 룩셈부르크의 대표로 참가해 "Apres toi" 란 곡으로 우승하였다. 사실 제17회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는 관례에 따라 1971년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서 우승한 모나코가 개최권을 가지고 있었으나 사정상 반납되어 영국 에든버러에서 개최되었었다. 그리고 이 콘테스트는 최초로 아시아 국가에 생방송으로 송출된 대회이기도 하다.

 

그리고 빅키 레안드로스 (Vicky Leandros) 의 "L'amour est bleu" 는 "풀모리" 가 프랑스식으로 "Love is Blue"  라는 이름으로 새로이 발표함으로 전세계에 널리 알려졌었다. 빅키 레안드로스 (Vicky Leandros) 의 수상경력으로는 "몽트리즈 브론즈", "골덴 유로", "미국의 레코드상" 및 "일본의 노래상" 등을 수상했었다.

 

 

   

 

   


 

빅키 레안드로스 (Vicky Leandros) 가부른 또 유명한곡이 하나 있다. 국내 팝팬들은 잘 알고 있는 곡인데 "The White House (Casa Bianca)" 란 고이 있다. 이 곡은 1968년 산레모 가요제에서 2위를 차지한 곡으로 원곡은 이태리 칸소네인데 "마리사 산니아 (Marisa Sannia) 가 불렀던 곡이다.  빅키 레안드로스 (Vicky Leandros) 와 달리 마리사 산니아 (Marisa Sannia) 가 부른 "Casa Bianca" 는 느린 리듬에 구슬픈 멜로디가 무척 애절하면서도 감미롭게 다가와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는 곡이다.

 

잠깐 소개를 하면 "하얀집" 은 청춘의 상징한다고 하는데 1960년대말에 동양방송의 "언덕위에 하얀집" 이라는 연속극의 주제가로 우리나라 팬들에게 널리 알려졌던 노래이기도 하다.

 

 

■ 곡명 : L'amour est bleu (Vicky Leandros) ... !

 

출처 : 웹어스 (WebUs)
글쓴이 : 도시선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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