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기누설 수세미효능 항암치료 후유증 기관지 천식 극복하게 한 수세미의효능 항암치료 후유증로 기침 천식까지 왔었는데 수세미로 극복했다는 사례자 황말순씨 기침, 천식, 비염, 해소, 항함효과까지 있다는 수세미의효능
항암치료 후유증을 치료해준 슈퍼 푸드
삶을 뜻하는 ‘아유르’ 와 지혜를 뜻하는 ‘베다’가 합쳐진 ‘아유르베다’ 3천 년 전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인도전승의학이다. 질병의 치료보다 예방을 강조하는 인도 의학에 최근 세계도 주목하고 있는데... 아유르베다 속 건강비법으로 새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주인공 황말순 씨.
한 가정의 부인이자, 엄마로 평범하게 살아오던 그녀에게 내려진 청 천 벽력같은 암 진단. 병원을 찾았을 때는 이미 암이 임파선까지 전이된 상태로 유방암 3기였다는데. 가슴의 반을 절제하는 대수술을 받아야 했다는 그녀. 하지만 수술보다 더 힘들었던 것은 이후 이어진 항암 치료였다고...
항암 부작용으로 식도가 헐어 잦은 기침에 시달렸다는데. 그때 찾은 것이 바로 수세미였다.
매일 수세미의 줄기에서 나온 수액과, 수세미 차, 수세미 발효액 등을 챙겨 먹었다는 황말순 씨. 그렇게 2년 간 꾸준히 섭취한 결과 지금은 암재발이 없는 것은 물론 감기도 잘 걸리지 않을 만큼 면역력도 생겼다는데.
고대 인도의 전승의학인 아유르베다에서도 인정한다는 수세미의 효능. 항암 후유증을 극복하게 한 슈퍼 푸드, 수세미의 효능이 밝혀진다. 항암치료 후유증 항암치료 후 여러가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예를들면 빠른속도로 번식하는 위장관의 점막이라든지 모근세포라든지 그외에 탈모, 설사, 백혈구 감소증과 같은 골수세포들을 공격하기 때문에 구토, 식욕부진, 피로감이 많이 온다고해요.
유방암에 도움이된다고 기록되어있고 사례자께서는 수세미 발효액을 활용해 맛있는 요리도 만들고 수세미는 이제 뗄래야 뗼 수 없는 존재가 되었다는 사례자의 말씀이네요. 예전의 어두웠던 얼굴이 이젠 화사한 밝은표정으로 바뀌었다는 남편분의 말씀속에 행복이 넘쳐나는듯 했어요. 몸에좋은 수세미의효능 이지만 주의할점? 몸이 냉한 체질이나 음식물을 소화시키는 기능이 떨어지는 사람과 허약한 사람에게는 많이 안쓰는게 좋구 볶거나 끓여서 사용하면 찬기운을 줄여주고 수분을 뺀상태로 쓰면 부작용이 많지않게 쓸수 있답니다
인도전승의학 아유르베다에 기록된 건강식품 수세미는 열을 내리고 고름이나 가래를 배출하는데 잎사귀와 줄기, 뿌리까지 전부 사용합니다. 수세미 오이 추출물이 자궁경부암과 유방암 세포의 증식을 억제해준다네요. 사례자께서도 항암치료 후유증으로 기침과 감기가 끊이질 않았었는데 수세미수액, 수세미차, 수세미발효액으로 극복하고 현재는 찻집을 운영할 정도로 건강을 회복하셨답니다. 신이내린 작물, 슈퍼푸드
유황오리 위로 보이는 것이 수세미 입니다.
수세미 열매 입니다.
아래의 사진은 저희 농장에서 수세미발효식초을 만드는 과정입니다.
설탕양을 확인하게 위해 수세미의 무게을 확인합니다.
수세미을 잘게 썰어줍니다. 수세미10에 설탕2의 비율로 섞어줍니다. 잘 섞은 후 알콜발효을 위해 옹기에 넣어두고, 이때 20킬로당 5그램의 와인효모을 넣어줍니다. 하루에 한번 정도 발효가 고루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섞어주어야 합니다.
실온 25도 이상인 곳에서 2주간 와인발효후 1차로 건더기를 걸르는 작업을 합니다. 와인발효과 된 상태라 환기을 하여야 합니다. 술에 약한 사람은 취할 수 있습니다. 작은 망을 사용하여 미세한 이물질을 걸러네 줍니다. 와인발효액을 다시 옹기에 넣어 초산발효을 시킴니다. 4개월간 일주일에 1번 정도 저어주고 맛을 보면서, 초산이 되는 것을 확인합니다. 알콜맛이 나지 않고 세콤한 식초가 되면 발효식초 완성입니다.
이것이 10개월 이상이 걸린 세수미발효식초입니다. 수세미 특유의 향이 있고, 식초로 사용해도 좋을 정도로 맛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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