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도 화가는 손가락 끝으로 붓을 잡고 매일 그림을 그렸다.
붓을 놀릴 때마다, 그는 말할 수 없는 고통으로 힘들어 했다.
어느날 화가를 찾아 온 친구가 말했다.
'그게 무슨 고문인가?
손으로 밥도 먹기 힘든 사람이 그림을 그리다니."
그러자 화가가 대답했다.
"고통은 지나가지만 아름다움은 영원히 남는다네."
![](http://senka36.wisegiga.net/~snowpeak/zz22/renoir01.jpg)
Renoir 자화상
프랑스의 화가 르누아르(Pierre-Auguste Renoir)의 이야기다.
그가 남긴 아름다운 그림들이 이런 고통 속에서
만들어 졌다는것을 여러분은 알고 계셨습니까?
만드는 사람의 고통이 따르지 않는 일들 중에서
남에게 감동을 줄 만한 것이 과연얼마나 될까요?
"나는 현실이 힘들어요! 웃을 일이 없어요~
그런건 여유있는 사람들이나 하는거에요" 라며
다른이에게 미소 한번 띠는 것 조차 고역이라며 괴로워하십니까?
명작을 남기기 위한 산고라 여겨도 좋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오늘 나는 웃겠다
그러한 상황 속에서도 웃을 수 있는, 미소는
누군가의 마음에 감동을 전해줄 수 있는,
바로 명작이 될 것입니다.
힘든 오늘이지만,
오늘 하루도 내인생의 나만의 멋진 명작을 만들어 보시면 어떨까요?
좋은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