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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乾杯(간빠이) / Nagabuchi Tsuyoshi

제봉산 2009. 1. 1. 18:20

 

 

Nagabuchi Tsuyoshi - 건베乾杯(간빠이)


かたい絆に 想いをよせて
가따이기즈나니 오모이오요세떼
질긴 인연에 마음을 주면서

語りつくせぬ 靑春の日び
가따리쯔즈꾸세누 세이슌노히비
이루 다 말로 할 수 없는 청춘의 나날

時には傷つき 時には喜び
도끼니와기즈쯔끼 도끼니와요로꼬비
때로는 상처입고, 때로는 기뻐하며

肩をたたきあった あの日
가따오다다끼앗따 아노히
서로의 어깨를 두드렸던, 그날들...

 

あれから どれくらい たったのだろう
아레까라 도레구라이 닷따노따로우
그로부터 얼마나 지난 것일까?

沈む夕日を いくつ數えたろう
시즈무유히오 이꾸쯔가조에따로우
지는 저녁 해를 얼마나 헤아렸을까?

故鄕の友は 今でも君の 
후루사또노도모와 이마데모기미노
고향 친구는 지금도 그대의 

心の中にいますか
고꼬로노나까니이마스까
마음속에 있습니까...

 

* 후렴
乾杯! 今君は人生の 大きな 大きな舞台に立ち
간빠이! 이마기미와진세이노 오오끼나 오오끼나부다이니다찌
건배! 지금 그대는 인생의 커다란, 크나 큰 무대에 서서

遙か長このりを 步き始めた 君に幸せあれ!
하루까나가이미찌노리오 아루끼하지메따 기미니시아와세아레!
아득히 긴 여정을 걷기 시작한 거야 그대에게 행복이 있으라!

 

キャンドルライトの 中の二人を
캰도루(Candle)라이토노 나까노후따리오
촛불을 마주한 두사람을

今こうして 目を細めてる
이마고우시떼 메오호소메떼루
지금 이렇게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어
 
大きな喜びと 少しのさみしさを
오오끼나요로꼬비또 스꼬시노사미시사오
큰 기쁨과 작은 외로움(쓸쓸함)을

淚の言葉で歌いたい
나미다노고또바데우따이따이
가슴 아프게 노래하고 싶어

 

明日の光を 身体にあびて
아스노히까리오 가라다니아비떼
내일의 햇살을 온몸으로 받고

ふりかえらずに そのまま行けばよい
후리가에라즈니 소노마마유께바요이
뒤돌아 보지말고 그대로 가면 되는거야

風に吹かれても 雨に打たれても
가제니후까레떼모 아메니우따레떼모
바람이 불어도, 비에 시달려도

信じた愛に 背を向けるな
신지따아이니 세오무께루나
(결코)한번 믿은 사랑에 등을 돌리지 마...

 

* 후렴
乾杯! 今君は人生の 大きな 大きな舞台に立ち
간빠이! 이마기미와진세이노 오오끼나 오오끼나부다이니다찌
건배! 지금 그대는 인생의 커다란, 크나 큰 무대에 서서

遙か長このりを 步き始めた 君に幸せあれ!
하루까나가이미찌노리오 아루끼하지메따 기미니시아와세아레!
아득히 긴 여정을 걷기 시작한 거야 그대에게 행복 있으라!

 

* 반복
乾杯! 今君は人生の 大きな 大きな舞台に立ち
간빠이! 이마기미와진세이노 오오끼나 오오끼나부다이니다찌
건배! 지금 그대는 인생의 커다란, 크나 큰 무대에 서서

遙か長このりを 步き始めた 君に幸せあれ!
하루까나가이미찌노리오 아루끼하지메따 기미니시아와세아레!
아득히 긴 여정을 걷기 시작한 거야 그대에게 행복 있으라!

君に幸せあれ!
기미니시아와세아레!
그대에게 행복 있으라!




이노래가 나온지 16년이 지났지만 일본에서는 결혼식 축가로도 많이 부르는 노래 

한편의 서정시를 읽는듯한 노래

일본의 신화 나가부치 쯔요시

일본인들은 말한다. 정말로 중요한 것을 잊고 사는 세상에서 그는 언제나 우리들 마음속에 살아있는 사람. 바로 나가부치 쯔요시라고.

출처 : keiti
글쓴이 : 세발까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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