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천년학 - 천년학 OST(양방언)

 

 

 

 

 

 

 

 

 

천년학

 

사실 임권택 감독 이름은 많이 들었지만 그 100편이나 찍었다는 영화중에서 본 영화는

 

춘향뎐, 취화선이 끝이다.

 

그나마 취화선은 끝까지 보지도 않았고.

 

가장 많이 거론되는 서편제는 봐야지 봐야지 하면서 못봤고 볼기회가 있었는데도 날아가 버렸고

 

그래도 봤다고 말할 수도 없게 본 영화에서 영상이 너무나 좋았고

 

그 이름이 너무나 많이 나왔고

 

얼마 전에 보러갔던 영화를 보기전 나온 예고편에서

 

저 두번째 사진의 영상에 반했고

 

음악감독이 양방언이라는 것에 또 반했고....

 

어째 그 사람의 음악일 것 같다 했더니 틀리지 않아서 좋았고...

 

이번엔 꼭 봐야지~

 

더구나 조재현씨까지 나오니~!!!!!

 

웬지 봄 냄새가 물씬물씬 풍길 것 같은 느낌이다......

 

요즘 꽃놀이 꽃놀이 입에 붙이고 살고 배꽃도 보고프고 벛꽃도 보고프고 개나리도 보고프고

 

날 좋으면 밖에 어디 나가서 있기도 싶고 한걸 보니

 

봄 바람든게 분명하긴 한거야

 

게다가 이 노랜 웬지 눈물나게 만들어서(절대 슬프진 않지만..)

 

이게 계절 타는건가.......

 

움..-ㅅ-...

 

그러고보니 언니가 그랬지

 

슬슬 어른 될려나 보네라구~

 

훗훗+_+

 

정말 그럴지도 모르지~

 

 

출처 : 허쉬의 상상공장

글쓴이 : Hersheys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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